분류 전체보기31 두바이는 진짜 안전할까? 한국인이 느끼는 실상은.. 새로운 나라로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걱정되는 건 바로 '안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거나 이유 없이 싸움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방문지가 두바이라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 역시도 이런 안전에 관련해서는 특별히 무언가를 더 조심할 필요 없이 한국에서의 생활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낮은 범죄율, 높은 안심한국의 문 앞 택배나 카페에서 노트북 두고 자리를 비우는 게 외국인에게는 아주 놀라운 일이라죠? 두바이도 특별히 다를 게 없습니다. 택배를 문 앞에 두고 가고, 그 택배가 분실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카페에서도 테이블 위에 개인 물건을 놔둔 채로 자리를 비우기도 합니다. 두바이도 세계에서 안전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소매치기나 절도 사건은 드물고.. 2025. 5. 15. 두바이 5월 옷차림, 날씨에 딱 맞는 실용적인 가이드 두바이는 4월부터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5월이면 본격적인 여름이 진입하는 시기입니다.4월에도 덥다고 느껴지긴 했지만 5월로 넘어오니 4월은 더운 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부다비나 샤르자에 비해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진 두바이에서는 일반적인 옷차림에 크게 제약이 없지만, 기온과 습도 변화에 맞춰 옷을 잘 선택하는 것이 활동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두바이 5월의 날씨를 고려해서 '두바이 5월 옷차림'에 대해 몇가지 내용들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바이 5월 날씨, 낮에는 본격적인 더위5월 두바이는 평균 낱 기온이 35~40도까지 올라갑니다. 강한 햇빛 때문에 눈부심도 심하고 자외선도 강합니다.바깥에서 잠깐만 걸어도 땀이 흐르고, 특히 정오 이후에는 뜨거운 복사열까지 더해져 체감온도.. 2025. 5. 11. UAE 새로운 바람, 디즈니랜드 아부다비 실제 개장일? 요즘 UAE에는 새로운 소식에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UAE에 디즈니랜드 아부다비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중동 최초의 디즈니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 아부다비'를 아부다비의 야스섬(Yas Island)에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디즈니는 전 세계에서 일곱 번째 테마파크를 갖추게 되며, 중동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디즈니의 마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었습니다. 중동에 펼쳐질 디즈니의 마법UAE 디즈니랜드는 아부다비의 야스섬에 위치하게 되며, 이 지역은 이미 페라리 월드, 씨월드 아부다비 등 다양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 시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디즈니는 이러한 환경을 활용하여 새로운 테마파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디즈니랜드까지 완공이 .. 2025. 5. 11. 내가 두바이 적응이 유독 힘들었던 이유 두바이 생활은 종종 쇼셜미디어 속에서 화려하게 그려집니다. 초고층 빌딩, 럭셔리한 삶, 멋진 해변들 그리고 세금 없는 환경까지. 하지만 그 이면에는 낯선 환경에서의 첫 몇 달이 꽤 벅찰 수 있습니다. 낯선 날씨와 문화적 차이, 행정 절차 등 처음 두바이에서 자리 잡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도 10개월 차 두바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적응을 해나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 행정의 미로: 끝나지 않는 기다림한국의 행정 시스템과 두바이의 시스템을 비교하고 어떤것이 더 우위에 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직접 살아보니 경우에 따라 장단점이 서로 다르고 어떤것은 한국이, 어떤것은 두바이가 나은것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다른것 같습니다.다만 한국인에게 적응이 힘든 차이점을 이야기 하자면,.. 2025. 5. 6. 두바이 한글교육, 국경을 넘는 문화적 연결고리 두바이 한글교육은 많은 한국 가정과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에게 중요한 연결점이 되고 있습니다. 초고층 빌딩과 빌딩과 기술 중심 경제로 유명한 두바이와 달리, 이웃 토후국인 샤르자는 문화와 언어 교류를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종학당을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며,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UAE 내에서도 확장되고 있습니다. 1. 샤르자의 문화적 정체성과 한국어 교육샤르자는 두바이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예술과 문화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정체성을 구축 해왔습니다. 유네스코가 '아랍의 문화 수도'로 지정한 샤르자는 매년 11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도서전을 개최하며, 이러한 문학적 분위기 속에서 2024년 '샤르자 거점 세종학당'이 샤르자 국립.. 2025. 5. 5. 한국에서 두바이로 택배 배송, 부자컴퍼니 이용방법 총정리 두바이에서 생활하다 보면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쓰던 화장품이나 의류, 식료품 등 손에 익숙한 물건들을 구하고 싶어도 두바이에서 판매하지 않거나 비용이 너무 비싸서 구매를 포기하게 되기도 합니다.이럴 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바로 한국-두바이 전문 배송대행 서비스인 부자컴퍼니를 이용하는 것입니다.두바이로 이주하고 처음엔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보자는 마음에 배송대행을 하지 않았었는데, 처음 등록하고 한 번 사용해 보니 너무 편하고 좋아서 이제는 부자컴퍼니를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배송대행 부자컴퍼니란?부자컴퍼니는 한국에서 두바이로 상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해주는 전문 업체입니다.우체국에서도 해외배송을 하고 있지만 두바이의 경우 우체국을.. 2025. 4. 27. 이전 1 2 3 4 ··· 6 다음